'일상의흔적'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2.01.30 글쓰기
  2. 2011.02.10 MacJournal 로 포스팅하기
  3. 2010.12.27 The Experiment 2
  4. 2010.12.23 3 Idiots
  5. 2010.12.22 하드 업!
  6. 2010.12.15 아 귀찮아 2
  7.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8. 2010.08.16 포스팅
  9. 2010.02.16 휴학신고
  10. 2010.02.09 앨범구입
2012. 1. 30. 22:46
요즘 글쓰기에 대해 드는 생각 몇 가지

첫번째로 단어 하나 하나 고르는데 몇 달의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두번째로 그렇게 열심히 단어를 열심히 골라 봐야 아는 만큼 알아보기 때문에 많이 아는 사람만 숨은 내용을 알아 본다는 것
못 알아볼사람을 대상으로 쓸 때는 그렇게 고심해서 단어를 선정할 필요성이 떨어진다. 결국 글을 읽게 될 대상에 따라 글 쓰는 사람의 태도가 결정된다는 점.

세번째로 단어의 미묘한 차이로 NLP이 가능하다는것.

네번째는 네이미스트, 카피라이터 들은 매우 함축 시킨 짧디 짧은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임팩트를 남기기 용이한 단어들을 이용한다. 하지만 긴 글을 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한 단어들만 사용하면 독자가 글에 읽는데 집중력을 잃어버리기 쉽고 임팩트가 너무 많아 자극에 둔감해져 인상을 남기기 어려워진다. 적절히 강 약을 조절 하는 것이 관건인데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강 약을 조절 하는 게 매우 어렵다. 

다섯번째로 탈고의 필요성. 이건 가면 갈수록 양이 방대해지는데 꼭 리팩토링 하는 기분이다. 이걸 접목 시키면 글쓰기에도 특정한 디자인 패턴을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섯번째로 맞춤법. 이건 설명이 내용을 망칠 수 밖에 없기에 설명은 생략.

일곱번째로 정보과잉의 시대가 도래한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정보는 과잉이다. 이걸 조절하려고 시도하는 움직임은 크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제한된 정보를 제공함으로 사람들을 원하는 대로 다루고자 하는 움직임들만 있다. 만약 패턴을 뽑아 낸다면 충분히 정보과잉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덟번째로 어휘력. 단어를 새로 만드는 건 창조적이고 새로운 발상이다. 통찰력을 키운 달까? 하지만 이전에 어휘가 중복되지 않도록 어휘의 정확한 뜻을 알고 의미의 정도를 확실히 구분 지어 놓아야 새로 만들기 쉽다. 물론 여기에 네이미스트의 역할이 필요하지만... 

아홉번째는 문자. 감정이나 소리, 느낌, 감성 등을 같이 표현할 문자의 필요성.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Journal 로 포스팅하기  (0) 2011.02.10
The Experiment  (2) 2010.12.27
3 Idiots  (0) 2010.12.23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Posted by terebyte
2011. 2. 10. 14:26

MacJournal포스팅하기!

지난번에 macheist에서 나노번들로 구입한 맥저널을 그냥 이것저것 생각정리하는용도로 썩히고있다가 포스팅에 다시 이용하게됬다.

처음에는 포스팅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이상하게 올라갔지만 이젠 좀 어느정도 수정이된듯....

이젠 띄어쓰기도 잘되고, 폰트만빼고 속성들도 잘 설정되는거같고...

그림도 올라가고 좋다!!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0) 2012.01.30
The Experiment  (2) 2010.12.27
3 Idiots  (0) 2010.12.23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Posted by terebyte
2010. 12. 27. 22:10

Experiment 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참 충격적이였다. Unthinkable 같은, 사람안의 괴물을 꺼내게 하는 영화랄까?
쓰리 몬스터의 세번째 장인 박찬욱감독의 CUT 도 생각나고, 영화를 보고나면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 되돌아보게 되는데 그때는 관객들이 괴물이 되어있는 느낌이다. 아무도 안 나서니 괜찮겠지 하는 심리로 모의실험을 했던 EBS의 인간의 두 얼굴이 생각나기도 했고 다시 한번 군중심리가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 싸이코가 아니라 아무리 선한 사람일지라도 그 행동을 제지하기위한 수단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것보다 급한건 먼저 싸이코에겐 권력이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이 교양을 아무리 쌓아도, 인간 본연의 본능을 억누르지 못한다면(가능할까..?) 끝에가서는 별반 다를바가 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인간에 한해서라면 절대자는 없다. 

사람심리에 대한 호기심때문인지 이런 원초적인 사람의 심리를 건드리는 영화가 참 좋다. 물론 내용은 끔찍하지만...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쓰기  (0) 2012.01.30
MacJournal 로 포스팅하기  (0) 2011.02.10
3 Idiots  (0) 2010.12.23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Posted by terebyte
2010. 12. 23. 03:19


3 Idiots 라는 영화를 보았다.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다. 
인도에 대한 몇몇 기분나쁜 편견들도 코믹하게 잘 표현해냈고, 발리우드 영화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영화랄까?
특히 극중에 란초는 내가 살면서 삶의 목표이자 내 우상이라고 할수있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있다.
조금은 란초처럼 된부분도 있고, 여전히 꿈꾸는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나도 란초처럼 해피엔딩이 찾아오려나?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Journal 로 포스팅하기  (0) 2011.02.10
The Experiment  (2) 2010.12.27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Posted by terebyte
2010. 12. 22. 20:52

하릴없이 Glastonbury 2010 이나 MTV World Stage 를 보다가
갑자기 예전에 못 본 DVD 생각이 떠올라서 친구에게 DVD 좀 보내달라고 했다.
그런데 하드 용량이 없어서 받을수가 없었다 -_-;;
그때 친구가 남는 하드가 하나 있어서 지금 카페로 나오면 준다고 하길래 얼른 씻고 달려갔다.
그런데 맥북나사가 문제라.. 


처음에는 안경나사를 죄는 드라이버를 사려고 들어가서 안경점 간 김에 안경을 새로맞추고 -_-;; 드라이버 하나를 얻어왔다.
저기 가운데 왼쪽에 조그만 드라이버가 있는데 잡자마자 곧바로 망가져서...
새로 십자 드라이버를 구입! (6000원)
열고나니 별모양의 나사가 지키고있어서 이번엔 별모양 드라이버를 구하려고 했는데 철물점에 그런거 업단다 
그래서 long nose 하나 들고 (10000원) 나사를 잡고 돌리기시작!

결국엔 160GB -> 500GB로 하드 업!



수술성공의 기쁨은 Bernini와 승리의 -_-V



이제 음악도 다 넣고 다닐수있고, 요즘 세상 참 살기 편해진듯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Experiment  (2) 2010.12.27
3 Idiots  (0) 2010.12.23
아 귀찮아  (2)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포스팅  (0) 2010.08.16
Posted by terebyte
2010. 12. 15. 17:01
방금전까지 열심히 내일로 여행기를 쓰고있었다

그런데 1일차 쓰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리면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_-;;

이거 언제 7일차 까지 다쓰지..?

그래서 그냥 갈아엎고 안올리기로 생각이 바뀌었다....................

역시 뭔가 하기엔 귀찮아...

그래도 얼마 안남은시간 잘 쓰려면 매일 글하나씩은 남겨야겠다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Idiots  (0) 2010.12.23
하드 업!  (0) 2010.12.22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포스팅  (0) 2010.08.16
휴학신고  (0) 2010.02.16
Posted by terebyte
2010. 12. 15. 16:27

내일로 다녀온지 반년이 지나서 여행기를 쓰려니 세부적인 사항들은 기억도 잘안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서울역에서 도착해서 JY를 만났다. 어제도 왔던 서울역이다. 

KTX열차티켓을 구입하고 열차출발시간까지 기다렸다. 

아까 긴장해서 실수를 했던것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멀미약을 하나 사먹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탄게 아마 6살~7살 이후로 처음이었던것 같다. 

서울역이 바뀐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멋있었다. 언제 이렇게 바뀐거지? 




잠시 서울역을 서성이다가 열차시간이 가까워져서 승강장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KTX안에 들어가니 그냥 일반 기차와 비슷해 보였다.
 복도가 조금 더 좁고 의자가 더 길다랗달까..? 
다른 열차들과 비교해보면 별 다른점이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타는 KTX라서 큰 기대를 했는데 별거 없었다.
 하지만 열차가 출발할때라던지 열차가 달릴때 승차감은 확실하게 달랐다.
 맨 처음 열차가 출발할때는 출발하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물론 다른데 신경쓰고있었지만) 조용히 출발을 했다. 
속도도 굉장히 빨랐는데 승차감은 다른 열차보다 훨씬 나았다.


Adios SEOUL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작 2시간40분 만에 도착했다. 
정말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서울에서 하루만에 다녀올수도 있겠다 싶었다. 
부산역을 나서자 서울과 다른 점이 조금씩 보였다. 
역 안의 구조도 그렇고 주위의 사람들이 부산 사투리를 쓰는것을보자 감회가 새로웠다. 



부산 지하철 1일 이용권을 구입하려다가 일부러 만든 KB체크카드의 후불교통카드기능을 시험해보기위해 그냥 지하철을 탔다. 
KB체크카드가 전국적으로 망이 가장 넓다던데 부산에서 결제가 되는걸 보고 정말 세상 참 좋아졌다 싶었다.


우리는 부산역에서 남포동 역으로 갔다. 
남포동역에서 내려서 가장 먼저 간곳은 용두산공원이였다. 
역에서 내려서 건물사이로 조금 걸어가자 광복동거리가 나왔다. 
하지만 사람들도 많이 없고 아직 대낮이라 무시하고 목적지였던 용두산공원으로 향했다. 


용두산공원의 입구는 비닐하우스 모양의 지붕으로 둘러쌓인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런데 무더위에 햇볕이 그대로 내리쬐는터이라 온실효과때문인지 그안은 매우 찜통이였다. 
중간중간에 창문을 열어놓았지만 오히려 그 창문으로 열기만 들어올뿐이었다. 
에스컬레이터를 약 4번정도 타고 올라가자 계단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계단을 오르자 용두산타워(현 부산타워) 가 보이기 시작했다. 
종과 이순신장군의 동상, 그리고 의미를 잘모르겠지만 전각도 나타났다.
 꽃시계도 있었는데 그 꽃시계는 조금 특별하다고 했다.
 전국에 꽃시계가 많지만 초침까지 움직이는 꽃시계는 용두산공원의 꽃시계가 유일하다고 들었다. 
꽃시계를 넘어서 용두산 타워로 향했다. 입장료 3,500원을 내고 안으로 들어갔다. 
미모의(?) 안내원분께서 표를 확인한뒤 엘리베이터로 안내해줬다. 
그런데 갑자기 엘리베이터 문이열렸다. 그안에도 또다른 미모의(?) 안내원 분이 있었다. 
흔히말하는 엘리베이터걸(?)의 역할을 하는것 같았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손님이 올때까지 그안에서 혼자 있었다는걸 생각하니까 
말이라도 몇마디 붙여줄걸 싶지만 그때는 둘다 조금 지쳐서 말없이 조용히 올라갔다. 


01234


꼭대기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나섰다. 

꼭대기는 3층으로 이루어졌는데 1층은 카페였고, 2층은 전망대, 3층은 출입금지라서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기계실인듯 싶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유람선이나 배의 계단마냥 좁았다.

2층으로 올라가자 넓은 창문으로 부산이 훤히 보였다.

저멀리 E-MART 라고 써져있는 배가 보이는가 하면 또 잔디구장이 있는 초등학교도 보였고

자갈치수산시장건물과 롯데백화점의 옥상도 보였다.

넓은 바다를 보니 이제 진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도착해서 생각난것이 저번에 용두산공원을 방문했을때 야경이 훨씬 멋있다는걸 알고 다음에는 밤에 방문해야지 했었는데

그걸 또 까먹고 낮에 와버린것이다. 물론 낮에도 굉장히 예뻤지만 조금 아쉬웠다.

한참을 사진을 찍고 구경을 했다. 2층에는 중국인과, 서양인등 외국인 관람객도 굉장히 많았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는 재빨리 엘리베이터를 찾았지만 이미 엘리베이터는 내려가버린 후였다.

 다시 엘리베이터가 올라올때까지 다시한번 돌았다.

 뜬금없지만 세계 각국의 물건들도 한쪽에 전시되어있었다.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우린 다시 지상으로 내려갔다.

우리는 용두산공원을 나서서 이번엔 아까 본 자갈치수산시장건물로 향했다. 




자갈치수산물시장쪽으로 가면 갈수록 바다내음이 점점 코를 찔러왔다. 
여행 초기라 그런지 소금냄새마저 너무 좋았다.
 잠시후 수산물 시장에 도착해 1층으로 들어갔다. 
예전처럼 사람들이 우리를 용산전자상가에서 처럼 붙잡을까 싶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지만 이번엔 별로 붙잡지를 않았다. 
그래서 우린 그대로 옥상으로 향하기로 했다. 옥상으로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서는 1층에서 주문한 생선을 먹는 그런 구조였다. 2층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잠깐동안 한 남자분께서 회를 먹고 가라고 붙잡았다. 
나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손짓을 했는데, 갑자기 남자분이 'Excuse me? can you speak english?' 라고 했다.
 우리는 그냥 지나쳤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가 한국말을 못한다고 손짓을한 일본인 혹은 중국인 관광객이라고 생각한듯 싶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했다. 


012

높은곳으로 올라가니 바다바람이 우릴 반겨주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흘린 땀이 전부 날아가는듯 싶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있던 심신이 절로 힘이 솟아나는듯 싶었다. 
망원경또한 다른 관광지와 달리 무료였기때문에 바다를 신나게 보았다. 
남부지방은 비가 많이 온다고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비는 커녕 하늘이 굉장히 맑았다.
 서울에서는 볼수없었던 하늘이였다. 열을 모두 식히고 조금 추워지는듯 싶을때 우린 수산물 시장을 내려와 점심을 먹기로 했다. 

012

점심은 JY가 지인에게 추천받은 밀면을 먹기로 했다. 

우린 점심을 먹기위해 밀면을 잘한다는 집을 찾아가려고 부산역으로 다시 향했다. 

우린 부산역에 도착해서 일단 무거운 짐을 라커에 맡기려고 했다. 

라커에 맡기는데 비용은 1,000원 이였다. 1,000원을 투입했는데 돈을 도로 뱉어냈다. 몹쓸것

난 바지에 정성껏 문지르고 허경영을 세번 외치며 돈을 넣었다. 

이번엔 돈을 도로 뱉어내지 않았다. 성공!.... 인줄알았는데 돈을 기계가 먹어버렸다... 이게 다 허경영 탓이다. 

JY가 고장신고를 하고서 몇분이 지나도 직원분께서는 오지않아 내가 재촉전화를 한번 더했다. 

그러자 잠시후 직원분이 오셔서 고쳐주셨다. 우린 짐을 라커에 넣고 부산역을 나왔다. 

쨍쨍 내리쬐는 햇빛을 맞아가며 5분정도를 걸어서 마치 영화 '바람의 파이터'나 드라마 '야인시대'에 나오는

 난장을 연상케하는 시장으로 들어갔다. 옆에 조그마한 가게가 있었다.

 '황산밀냉면' 이라는 밀냉면 전문 가게였다. 나는 '밀면', JY는 '밀비빔면'을 시켰다. 

벽에는 신문과 TV에 나왔던것들이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테이블은 약 4~5개 뿐이었지만 맛집으로 소문이나 다들 찾아오는것 같았다. 

잠시후 음식이 나왔다. 일반 냉면과 달리 밀로 만든 면이라 맛이 특이했다. 몇입 먹지 않아 나는 그 맛에 중독되어 마구 먹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 맛있었다. 서울에가서 또 먹었으면 싶었다. 냉면을 다먹고 우린 다시 부산역으로 향했다.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포스팅  (0) 2010.08.16
휴학신고  (0) 2010.02.16
앨범구입  (0) 2010.02.09
Posted by terebyte
2010. 8. 16. 17:16
한동안 포스팅을 안했더니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글 쓸 소재는 많은데 글쓰긴 귀찮고... 

시간날때마다 써놨다가 하나 둘 올려야 겠다...

일단 경포대 갔다온것부터 시작해서 내일로여행도 올리고 이것 저것....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휴학신고  (0) 2010.02.16
앨범구입  (0) 2010.02.09
Posted by terebyte
2010. 2. 16. 18:27


휴학 신고합니다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포스팅  (0) 2010.08.16
앨범구입  (0) 2010.02.09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0:57




한국에는 도저히 들어올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직접 아마존에서 구입한 앨범.

해외에서 구매한경우는 처음이라 아무것도모르고 그냥 주문을했다.

그랬더니 배를타고와서 약 2달간의 시간이 걸렸다 -ㅁ-;; 

앨범 하나를 받으려고 2달을 기다리다니!! 하면서도 꼭 소장하고싶던 앨범이기에 참고 기다렸다.

앨범은     $12.99
택배비가  $  8.98 ??
총값이     $21.97      앨범하나에 21..아니 22달러나... 

2CD도 아닌 트랙 10개뿐인 앨범인데 .. 택배비가 이렇게 비쌀줄은 몰랐다.


앞으로 해외배송할때는 배송비를 주의해서 한번살때 왕창 사야겠다..

'일상의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 업!  (0) 2010.12.22
아 귀찮아  (2) 2010.12.15
내일로 여행기 첫째날  (0) 2010.12.15
포스팅  (0) 2010.08.16
휴학신고  (0) 2010.02.16
Posted by tere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