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8. 07:20


독에서 기본적인 목록보기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다.


적응되면 괜찮긴하지만 부채모양이나 격자모양에 비해 글씨도 작고 폴더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그럴땐 새로운 목록보기를 사용해보자.



터미널을 열고



defaults write com.apple.dock use-new-list-stack -bool YES



라고 입력해준뒤, 독을 재실행시키면[각주:1]







다음과 같이 목록보기형태로 나오게된다.



격자모양처럼 상단에 폴더의 이름도 표시되고, 마찬가지로 



폴더에 들어가도 격자모양처럼 목록보기형태 내에서 폴더를 이동할수있다.



아이콘과 이름도 훨씬 커지고 더 보기좋은 모습이 되었다.



다시 원래의 목록보기로 돌아오고싶을땐 



defaults write com.apple.dock use-new-list-stack -bool NO



를 입력하면 된다.











  1. 터미널에 killAll dock 를 입력하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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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사운드 크기 조절기능  (0) 2010.02.09
Posted by terebyte
2010. 3. 3. 13:02


며칠 전부터 Squeeze를 무료 배포하더니 MacHeist 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40 가격의 MacJournal
$20 가격의 Riplt
$27 가격의 Clips
$40 가격의 CoverScout
$25 가격의 Flow
$35 가격의 Tales of Monkey Island
$79 가격의 RapidWeaver

총 $260어치의 7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데 이 모든어플리케이션이 고작 $19.95에 판매되고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약 $246 정도가 더 저렴하군요


이 가격에 7일간 판매되며, 구매자의 선택에따라 가격의 25%는 자선업체에 기부할수있습니다.
50,000명 이상이 어플을 구매하게되면, $35의 Tales of Monkey Island와 $79의 RapidWeaver가 unlocked됩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22:51
Libera Memory 어플리케이션은 캐시로 묶인 메모리를 다시 토해내도록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맥에서는 프로세스를 종료해도 Inactive로 다음사용시 더빠른 로드를위해 메모리에 상주해있게 된다.
사용했던 프로세스를 재실행할경우 Inactive에 상주해있으면 더빠르겠지만 
새로운 프로세스를 실행할때  Free영역이 부족하면 
그때부터 Inactive영역을 분석해 사용하지않는 부분을 찾아 해지해야하므로 훨씬 느려지게된다.

실행화면이다 원형그래프만 봐도 알겠지만 Inactive가 거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하고있다.
도저히 용납해줄수가없다. 그래서 벌써 Release를 눌러버렸다. 
오른쪽하단에 작업이 진행중임을 표시하고있다.

릴리즈 1회후

단박에 약 1GB에 가까운 메모리를 돌려받았다. 
Release를 몇번 더해주면 Inactive는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Free로 풍족해진 메모리를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참고자료>
이렇게 극단적으로 메모리를 돌려받는경우도 가끔 있다.


파일 이름을 Libera Memory 가아닌 Libera Memory Auto(1~9사이의 숫자) 로 지정하게되면
 실행시 Release를 누르지않아도 자동으로 지정한 숫자만큼 Release를 반복한뒤 자동으로 종료를 한다.  
일일이 Release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눌러줄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알아서 지정한 횟수만큼 반복중






이 글은 Libera Memory 1.5.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21:58
djay 어플리케이션은 두개의곡을 간편하게 믹싱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본화면

투턴테이블과 오른쪽에 아이튠즈라이브러리의 음악들이 보인다.


음원을 끌어다놓는장면

단순히 음원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턴테이블 위에 던져놓으면 된다.
음원은 드래그함과 동시에 LP판으로 변해서 드래그된다.
Table-1의 음원을 재생중

곡의 속도도 조절가능하고 각종 효과는물론 리버스로 재생도 가능하다.
 곡의 제목과 정보는 위에 나타나며 앨범커버가 LP판에 뒤집어 씌워져서 실제로 돌아가기까지 한다.
  가운데 상단에있는 REC 버튼을 눌러서 녹음을 할수도 있다.
 카트리지를 잡고 움직이면 곡을 빨리감을수도 있고 되돌릴수도있으며 판을잡고 돌려도 마찬가지이다.
 두곡의 속도를 Sync 할수도있으며 정말 각종 기능들로 무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2개의 곡을 믹싱중

오른쪽 라이브러리 아래에 AUTOMIX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판이 다음곡으로 교체가되면서 자연스럽게 믹싱이 된다.





이 글은 djay 3.0.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3:32

Picturesque 어플리케이션은 그림이나 사진을 몇몇 효과로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007년 애플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일단 Picturesque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기다릴것도없다.  이미지를 던져넣자.


Taylor Swift 의 Fearless 앨범 커버를 던져넣어보았다.


이것이 사진을 불러왔을때 의 모습이다.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다. 
사진을 3D효과로 돌려주기도하고 거울효과를 내주기도하며 그림자를 넣을수도 있다.

효과적용중



효과가 적용된 파일이다. 원본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더 세련된 느낌이 난다.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아서 Picturesque의 로고가 새겨진다.
매우 가볍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있어서 
포토샵등의 무거운 툴을 사용하지않아도 충분히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



이 글은 Picturesque 2.1.9 (40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1:15


계산기는 맥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중 하나다. 실제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 소외된 어플리케이션이다.
기본형, 과학자형, 프로그래머형 세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소수점 15번째 자리까지 계산이 가능하다.


<기본형>


<과학자형>



<프로그래머형>




하지만 이런저런 기능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쓸모있는기능은 바로 변환기능 인것같다.


메뉴바의 변환탭



많은 단위들이 지원되는데 통화를 눌러보았다.


(저도 처음써보는기능이라 업데이트날짜가 2007년입니다.)

(업데이트 후)



지원하는 통화 목록입니다.






이 글은 계산기 4.52 (97)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1:13


MurMur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네이트온 무료문자를 보내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네이트온에서 이동통신사와 제휴를맺고 네이트온프로그램상에서 무료문자를 보낼수있도록 하는데
네이트온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않고 문자만 보낼수있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네이트온이 자주 튕기기도하고 해서 계속 다시 실행시키기도 성가시고 
Adium 등 으로 접속을하는분들께는 꽤나 유용할듯 싶다.



실행화면 (제 번호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로그인성공을알리는기념축하팝업

실행을하면 로그인성공을 표시하는 팝업과함께 실행화면이 표시된다.
잘보면 80밑에 사람이 두명이 그려진 주소록 아이콘이 있다.


주소록 아이콘 (제 주소록에 등록된 분들의 프라이버시를위해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주소록은 맥의 기본내장프로그램인 주소록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있는경우 나타나게된다.
(최근목록탭은 최근에 보낸 번호의 기록이 남는다.)


메시지전송에성공을기념하는축하팝업

번호를 입력하고 문자를 보내면 이러한 팝업이 뜬다.



설정탭 (제 네이트온 메일주소와 번호는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

계정의 추가삭제와 팝업의 유지시간등을 조절할수있는 설정탭이있다.






이 글은 MurMur 0.6.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1:10







Nicecast 어플리케이션은 맥에서 방송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Nicecast Broadcast 어플리케이션은 굉장히 직관적으로 디자인되어있다.
상단의 Start Broadcast를 클릭하면 방송이 시작된다.



Source 란에서는 방송에 나갈 소리를 정할수있는데, 
 어플리케이션의소리, 마이크의 소리, 그리고 시스템에서 나오는 소리등을 방송할수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아이튠즈로 설정을하면 
아이튠즈를켜놓은 상태에서 어떤 X랄발광을해도 청취자는 아이튠즈의 음악만 들리기에 매우 편리하다.



Info 란에서는 청취자에게 보이는 방송의 제목, 주소, 장르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입력한다.



Titles 에는 현재 무엇의 소리가 방송되고있는지, 그리고 현재 재생중인 노래의 제목등등이 표시된다.
이 역시 청취자에게 보일것들이다. 



Quality 란에서는 방송의 음질등에 관련된 설정등을 할수있다.


Share 란에서는 방송의 주소가 나타난다.
청취자들에게 방송주소를 보내주면 청취자의 숫자가 늘어난다.  
(현재 사진에서는 공유기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주소가 2개로 나뉘었다.)


Effects란은 방송되는 소리의 각종 효과를 적용하는곳이다.




(현재 한명이 청취하고있다고 독에 청취자의 수가 표시된다)






이 글은 Nicecast 1.9.11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11:06




Natural World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자연의소리. 
말그대로 비오는소리, 숲속의 새가 지저귀는소리 등 자연에서나 들을수있는 소리를 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집중을할때 틀어놓으면 집중이 굉장히 잘된다. 엠씨스퀘어를 써본사람은 알것이다. 
이런 소리는 듣고있으면 신경이안쓰이는, 실생활에서 흔히들리는소리로 다른무언가에 집중할때 매우 도움을 준다. 



웹상에 사람들이 올려놓은 다른 많은 자연의 소리들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보면 몇가지의 음원들이 등록되어있다.
Free Sound Project 라는곳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더 많은 음원을 구할수있다.
자신에게 알맞는 소리를 찾아 다운받아 들으면 될듯싶다.








이 글은 Natural World 1.0ß5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