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5. 05:35


Hippo-S 어플리케이션은 자막 변환을 행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한국에선 smi확장자의 자막이 흔히 쓰이고 해외에선 srt확장자의 자막이 흔히 쓰인다. 
Hippo-S는 smi <-> srt 양쪽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실행화면> 

단순히 파일을 끌어다 넣으면 변환이 완료된다.






이글은 Hippo-S 1.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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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3. 13:02


며칠 전부터 Squeeze를 무료 배포하더니 MacHeist 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40 가격의 MacJournal
$20 가격의 Riplt
$27 가격의 Clips
$40 가격의 CoverScout
$25 가격의 Flow
$35 가격의 Tales of Monkey Island
$79 가격의 RapidWeaver

총 $260어치의 7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데 이 모든어플리케이션이 고작 $19.95에 판매되고있습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약 $246 정도가 더 저렴하군요


이 가격에 7일간 판매되며, 구매자의 선택에따라 가격의 25%는 자선업체에 기부할수있습니다.
50,000명 이상이 어플을 구매하게되면, $35의 Tales of Monkey Island와 $79의 RapidWeaver가 unlocked됩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24. 18:14

Movist 어플리케이션은 동영상을 재생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한국 개발자분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수있다.


기본화면

자세히 설명할것도 없다. 
Window에서 곰플레이어를 많이 쓰던 사람이라면 특히 쓰기 알맞을듯싶다.








이글은 Movist 0.6.7 (0.6.7)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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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3. 20:00
Coversutra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재생중인 앨범의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하게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재생중인 앨범의 커버를 독 또는 데스크탑화면에 띄워준다.

지원하는 세가지 스타일

커버를 클릭하면 현재 재생중인 앨범의 트랙들이 팝업창으로 떠서 손쉽게 곡을 변경할수있다.


Player Controls

또한 다음과 같이 곡에대해 평점을 매길수도있고, 셔플의 상태, 반복등 여러가지를 조절할수있다.



곡의 상태가 변경되면 다음과 같이 알림표시가 나타난다.



하지만 Coversutra의 가장 큰 장점은 곡을 검색해준다는 점인것 같다.
Spotlight처럼 빠른속도로 곡들을 검색해줘서 원하는곡을 빨리 찾아 들을수있다. 
(재생목록 또한 검색이 가능하다.)



그리고 Last.fm 과의 연동이 가능해서 각종 정보를 많은 사용자와 공유할수있다는것도 크나큰 장점중 하나인듯 싶다.






이 글은 Coversutra 버전 2.2.1 (221) 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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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1. 13:58
Scribbles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하게 그림을 그릴수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본화면
아래에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브러쉬종류, 색깔, 스포이드, 브러쉬 크기, 레이어 설정버튼이다.
위에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그리기모드, 이동모드, 그랩모드, 확대모드 이다.

브러쉬

지원하는 브러쉬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다양한 질감등을 표현할수 있으며, 오른쪽의 세가지종류는 지우개다. 각각 soft, medium, hard한 지우개로 나뉜다.

레이어 선택창

오른쪽 상단의 스크롤은 레이어의 투명도 조절이다.
아래쪽으로 내릴수록 투명해지며, 위쪽으로 올릴수록 선명해진다.



줌 모드를 선택하면 마우스를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축소가되고,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확대가 된다.
메뉴바에서 [View]의 Tracing Paper를 선택하면 캔버스가 투명해지고
Show Grid를 선택하면 격자무늬가 캔버스상에 나타난다.
이미지 보정이아닌 이미지를 그릴때 굉장히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직접 그린 그림은 Scribbles Gallery에 전시할수도 있으며, 전시된 그림들을 볼수도있다.

 





이글은 Scribbles 1.2.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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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3. 16:15

AppZapper 어플리케이션은 맥에서 간단히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맥에서는 프로그램의 설치개념이 곧 프로그램의 이동이다.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파일 하나를 자신의 맥으로 옮기면 그것으로 설치가 다 된것이다. 마찬가지로 삭제 역시 파일하나를 지우면 모두 지워진다. 하지만 가끔 설정 파일이라던지 지워지지 않는 파일, 지우지 않아도 크게 상관없는 몇몇파일이 남아있는 경우가있다. 그대로 놔두어도 무방하지만 찜찜할때 싹 다 지워버리는데 사용한다.

실행화면

기다릴것도 없다. 어플을 던져넣자!
Google Earth 프로그램을 던져넣었다.

Google Earth 에 관련된 모든 파일이 선택된다. 
설정파일부터 캐시파일까지, 각각의 용량과함께 총용량이 나타난다.
Zap! 버튼을 누르면 Zap효과음과 함께 사라진다.
 효과음을 들어보면 왜 '어플재퍼'가아닌 '어플짜퍼'라고 부르는지 알수있다. (물론 나만 그렇게 부르는듯 하다.)


하지만 잘보면 우측상단에 네모박스와 ⇩이렇게생긴 화살표가 있다.
괜히있는게 아닐거다. 눌러보자.

화살표를 눌렀다.

화면이 넓어지면서 현재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들이 모두 표시된다. 
뿐만 아니라 왼쪽 상단에 아이콘들을 보면 왼쪽부터 차례대로 
모두보기, 어플리케이션보기, 대시보드위젯보기, 설정파일보기, 플러그인보기 등으로 종류별로 골라서 볼수도 있다. 
용량순으로 정렬할수도있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순서, 용량별로도 정렬이 가능하다.


게이지를 잡고 움직이면 용량별로 필터링을 할수 있다.


Goole Chrome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로그, 캐시, 설정파일등까지 선택되며 Zap! 버튼을누르면 효과음과함께 삭제된다.

[Window]-[Log]에서 로그를 확인할수있다.

언제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했는지 로그가 기록된다.

AppZapper는 어플리케이션을 삭제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Window]-[My Apps] 

구입한 어플리케이션들을 관리할수있다. 구입한어플리케이션을 끌어다놓기만하면 등록이된다.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다음과같이 구입날짜(My Apps에 등록한 날짜를 기준으로한다)
제작사와 라이센스에관한 이름과 키파일을 등록할수있는 창이 나타난다.





이 글은 AppZapper 2.0.1 (Build 216)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
2010. 2. 9. 22:51
Libera Memory 어플리케이션은 캐시로 묶인 메모리를 다시 토해내도록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맥에서는 프로세스를 종료해도 Inactive로 다음사용시 더빠른 로드를위해 메모리에 상주해있게 된다.
사용했던 프로세스를 재실행할경우 Inactive에 상주해있으면 더빠르겠지만 
새로운 프로세스를 실행할때  Free영역이 부족하면 
그때부터 Inactive영역을 분석해 사용하지않는 부분을 찾아 해지해야하므로 훨씬 느려지게된다.

실행화면이다 원형그래프만 봐도 알겠지만 Inactive가 거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하고있다.
도저히 용납해줄수가없다. 그래서 벌써 Release를 눌러버렸다. 
오른쪽하단에 작업이 진행중임을 표시하고있다.

릴리즈 1회후

단박에 약 1GB에 가까운 메모리를 돌려받았다. 
Release를 몇번 더해주면 Inactive는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Free로 풍족해진 메모리를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참고자료>
이렇게 극단적으로 메모리를 돌려받는경우도 가끔 있다.


파일 이름을 Libera Memory 가아닌 Libera Memory Auto(1~9사이의 숫자) 로 지정하게되면
 실행시 Release를 누르지않아도 자동으로 지정한 숫자만큼 Release를 반복한뒤 자동으로 종료를 한다.  
일일이 Release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눌러줄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편리하다.


알아서 지정한 횟수만큼 반복중






이 글은 Libera Memory 1.5.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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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9. 21:58
djay 어플리케이션은 두개의곡을 간편하게 믹싱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기본화면

투턴테이블과 오른쪽에 아이튠즈라이브러리의 음악들이 보인다.


음원을 끌어다놓는장면

단순히 음원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턴테이블 위에 던져놓으면 된다.
음원은 드래그함과 동시에 LP판으로 변해서 드래그된다.
Table-1의 음원을 재생중

곡의 속도도 조절가능하고 각종 효과는물론 리버스로 재생도 가능하다.
 곡의 제목과 정보는 위에 나타나며 앨범커버가 LP판에 뒤집어 씌워져서 실제로 돌아가기까지 한다.
  가운데 상단에있는 REC 버튼을 눌러서 녹음을 할수도 있다.
 카트리지를 잡고 움직이면 곡을 빨리감을수도 있고 되돌릴수도있으며 판을잡고 돌려도 마찬가지이다.
 두곡의 속도를 Sync 할수도있으며 정말 각종 기능들로 무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2개의 곡을 믹싱중

오른쪽 라이브러리 아래에 AUTOMIX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판이 다음곡으로 교체가되면서 자연스럽게 믹싱이 된다.





이 글은 djay 3.0.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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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9. 13:32

Picturesque 어플리케이션은 그림이나 사진을 몇몇 효과로 세련된 이미지로 탈바꿈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2007년 애플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일단 Picturesque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기다릴것도없다.  이미지를 던져넣자.


Taylor Swift 의 Fearless 앨범 커버를 던져넣어보았다.


이것이 사진을 불러왔을때 의 모습이다.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다. 
사진을 3D효과로 돌려주기도하고 거울효과를 내주기도하며 그림자를 넣을수도 있다.

효과적용중



효과가 적용된 파일이다. 원본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더 세련된 느낌이 난다.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아서 Picturesque의 로고가 새겨진다.
매우 가볍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있어서 
포토샵등의 무거운 툴을 사용하지않아도 충분히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낼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같다.



이 글은 Picturesque 2.1.9 (40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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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9. 11:15


계산기는 맥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중 하나다. 실제로 많이 쓰이지는 않는 소외된 어플리케이션이다.
기본형, 과학자형, 프로그래머형 세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소수점 15번째 자리까지 계산이 가능하다.


<기본형>


<과학자형>



<프로그래머형>




하지만 이런저런 기능이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쓸모있는기능은 바로 변환기능 인것같다.


메뉴바의 변환탭



많은 단위들이 지원되는데 통화를 눌러보았다.


(저도 처음써보는기능이라 업데이트날짜가 2007년입니다.)

(업데이트 후)



지원하는 통화 목록입니다.






이 글은 계산기 4.52 (97)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tere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