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0. 14:26

MacJournal포스팅하기!

지난번에 macheist에서 나노번들로 구입한 맥저널을 그냥 이것저것 생각정리하는용도로 썩히고있다가 포스팅에 다시 이용하게됬다.

처음에는 포스팅이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이상하게 올라갔지만 이젠 좀 어느정도 수정이된듯....

이젠 띄어쓰기도 잘되고, 폰트만빼고 속성들도 잘 설정되는거같고...

그림도 올라가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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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ebyte
2010. 12. 28. 07:20


독에서 기본적인 목록보기는 다음과 같은 모습이다.


적응되면 괜찮긴하지만 부채모양이나 격자모양에 비해 글씨도 작고 폴더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그럴땐 새로운 목록보기를 사용해보자.



터미널을 열고



defaults write com.apple.dock use-new-list-stack -bool YES



라고 입력해준뒤, 독을 재실행시키면[각주:1]







다음과 같이 목록보기형태로 나오게된다.



격자모양처럼 상단에 폴더의 이름도 표시되고, 마찬가지로 



폴더에 들어가도 격자모양처럼 목록보기형태 내에서 폴더를 이동할수있다.



아이콘과 이름도 훨씬 커지고 더 보기좋은 모습이 되었다.



다시 원래의 목록보기로 돌아오고싶을땐 



defaults write com.apple.dock use-new-list-stack -bool NO



를 입력하면 된다.











  1. 터미널에 killAll dock 를 입력하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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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rebyte
2010. 12. 27. 22:10

Experiment 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용은 참 충격적이였다. Unthinkable 같은, 사람안의 괴물을 꺼내게 하는 영화랄까?
쓰리 몬스터의 세번째 장인 박찬욱감독의 CUT 도 생각나고, 영화를 보고나면 진짜 괴물이 누구인지 되돌아보게 되는데 그때는 관객들이 괴물이 되어있는 느낌이다. 아무도 안 나서니 괜찮겠지 하는 심리로 모의실험을 했던 EBS의 인간의 두 얼굴이 생각나기도 했고 다시 한번 군중심리가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난 싸이코가 아니라 아무리 선한 사람일지라도 그 행동을 제지하기위한 수단이 존재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것보다 급한건 먼저 싸이코에겐 권력이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이 교양을 아무리 쌓아도, 인간 본연의 본능을 억누르지 못한다면(가능할까..?) 끝에가서는 별반 다를바가 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인간에 한해서라면 절대자는 없다. 

사람심리에 대한 호기심때문인지 이런 원초적인 사람의 심리를 건드리는 영화가 참 좋다. 물론 내용은 끔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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